‘생애 첫 메이저우승’ 브룩 헨더슨, 리디아 고 꺾은 ‘풀 스윙’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새마미시의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캐나다 여자골프의 신예 브룩 헨더슨이 티샷하고 있다. 이날 합계 6언더파 278타로 뉴질랜드 교포인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동타를 이룬, 헨더슨은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997년 9월 생으로,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됐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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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메이저우승’ 브룩 헨더슨, 리디아 고 꺾은 ‘풀 스윙’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새마미시의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캐나다 여자골프의 신예 브룩 헨더슨이 티샷하고 있다. 이날 합계 6언더파 278타로 뉴질랜드 교포인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동타를 이룬, 헨더슨은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997년 9월 생으로,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됐다. 사진=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새마미시의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캐나다 여자골프의 신예 브룩 헨더슨이 티샷하고 있다. 이날 합계 6언더파 278타로 뉴질랜드 교포인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동타를 이룬 헨더슨은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997년 9월 생인 헨더슨은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됐다.
사진=AP 연합뉴스 /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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