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이버의 핵심은 사실 화려한 외관이 아니라 고반발 영역을 확대시킨 ‘Double 반발’ 기술에 있다. 1996년에 세계 최초 고반발 클럽으로 시장을 석권한 G-3하이퍼 티탄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네오티탄 페이스의 사용으로 GIII 역사상 최고의 고반발개수 0.875를 실현케 했다.
샤프트는 낚싯대로 시작한 DAIWA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본 테크놀로지에 ‘SVF EX II’를 장착해 낚싯대처럼 가볍고 강하며,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뛰어난 가속 효과를 골퍼들에게 선사한다. ‘SIGNATURE Ⅲ’는 기획, 개발 설계에서 최종 마무리, 품질 체크까지 심혈을 기울인 일본 장인의 수작업에 의해 럭셔리 클럽의 신뢰도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 문의 (02)516-5555.
2017-04-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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