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김용민, ‘감사합니다’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시상식에서 김용민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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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힘겨루기’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용민(오른쪽)과 카자흐스탄 티날리예프 누르마칸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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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은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전에서 누르마칸 티나리예프(카자흐스탄)에게 0-5로 져 준우승했다.
앞서 김현우·류한수의 금메달과 이세열의 은메달에 이어 김용민이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레슬링은 이날 하루 동안만 2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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