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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선수 머리 박치기 파듀 감독 7경기 출전 정지에 1억원 벌금

상대선수 머리 박치기 파듀 감독 7경기 출전 정지에 1억원 벌금

입력 2014-03-13 00:00
업데이트 2014-03-13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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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 중징계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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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머리를 들이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파듀(53) 감독이 7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2일 파듀 감독에게 3경기 동안 경기장 출입 금지, 4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벌금 6만 파운드(약 1억 600만원)를 부과했다.

파듀 감독은 지난 2일 헐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후반 27분 옆줄 근처에서 헐시티 미드필더 데이비드 메일러와 시비가 붙자 메일러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경기 직후 파듀 감독은 생방송 인터뷰에서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중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2014-03-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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