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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대표팀, 단일대회 첫 공식단복 착용

여자월드컵 대표팀, 단일대회 첫 공식단복 착용

입력 2015-05-18 09:56
업데이트 2015-05-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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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식 단복 입은 여자월드컵 대표팀
첫 공식 단복 입은 여자월드컵 대표팀 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레이디스와 남성복 갤럭시가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다음 달 6일 개최되는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출전 선수단 23명을 비롯한 감독, 코치 등 총 32명의 대표팀이 착용할 공식 단복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표팀이 첫 공식 단복을 선보이고 있다.
제일모직 제공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단일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처음으로 공식 단복을 제작했다.

대표팀 단복제작은 2010 남아공월드컵과 2014 브라질월드컵 남자대표팀 단복에 이어 제일모직이 맡았다고 대한축구협회가 18일 밝혔다.

대표팀 공격수 지소연은 “평소 입던 트레이닝복이 아닌 세련된 단복을 입고 월드컵에 출전하니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이 더 느껴진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18일 오후 5시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월드컵 출정식에서 상아색 단복을 입은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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