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르는 ‘손샤인’ 손흥민이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2015-2016시즌 캐피털원컵(리그컵) 3라운드 ‘북런던 더비’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손흥민을 올렸다.
손흥민은 앞선 2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특유의 몰아치기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토트넘에서의 첫 경기였던 선덜랜드전에서 ‘조용한 데뷔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두 번째 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 자신감을 회복했다.
이어 지난 20일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한 EPL 홈 첫 경기에서는 팀 공격을 주도하면서 결승골까지 터뜨려 ‘400억원의 사나이’로서 제몫을 다했다.
연합뉴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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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앞선 2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특유의 몰아치기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토트넘에서의 첫 경기였던 선덜랜드전에서 ‘조용한 데뷔전’을 치렀던 손흥민은 두 번째 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 자신감을 회복했다.
이어 지난 20일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한 EPL 홈 첫 경기에서는 팀 공격을 주도하면서 결승골까지 터뜨려 ‘400억원의 사나이’로서 제몫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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