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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감독 “한국 강팀이지만 어려운 경기할 것…자신있다”

카타르 감독 “한국 강팀이지만 어려운 경기할 것…자신있다”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0-05 23:24
업데이트 2016-10-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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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앞두고 질문에 답하는 호르헤 포사티 카타르 감독
한국전 앞두고 질문에 답하는 호르헤 포사티 카타르 감독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의 경기를 앞둔 카타르 축구국가대표팀 호르헤 포사티 감독이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10.5 연합뉴스
한국과 카타르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맞대결을 앞두고 호르헤 포사티 카타르 대표팀 감독이 “자신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카타르 사령탑 데뷔전을 치르는 포사티 감독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일은 우리에게 어렵겠지만, 한국에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사티 감독은 “한국에는 좋은 선수, 감독, 코치가 있다”면서 “울리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은 좋은 커리어를 갖고 있고 경험이 많다. 카타르에서 만나서 잘 안다”고 밝혔다.

또 “한국이 강팀인 것을 잘 안다”면서도 “자신있다. 선수들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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