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로 뽑힌 토트넘의 손흥민이 “믿기지 않는다”며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EPL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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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허손스에서 웨스트 브로미치와 맞붙는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에게 휴식을 줬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로 뽑히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지만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2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가중된 상태다.
다만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상황에 따라 후반전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도 크다.
토트넘은 요리스 골키퍼를 필두로 카일 워커, 토비 알더베이럴트, 얀 베르통헌, 벤 데이비스, 빅토르 완야마, 무사 시소코,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 빈센트 얀센이 선발로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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