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경기에서 맨유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왼쪽)가 프리킥을 차고 있다. 이날 맨유는 후안 마타의 선제골과 이브라히모비치의 쐐기골에 힘입어 웨스트햄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시즌 13호골을 기록해 리그 득점 선두인 디에고 코스타(첼시?14골)를 1골 차로 추격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경기에서 맨유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왼쪽)가 프리킥을 차고 있다. 이날 맨유는 후안 마타의 선제골과 이브라히모비치의 쐐기골에 힘입어 웨스트햄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시즌 13호골을 기록해 리그 득점 선두인 디에고 코스타(첼시?14골)를 1골 차로 추격했다.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