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미 지난 경기에서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9골) 기록을 세운 손승민은 리그 두자릿 수 득점 기록까지 썼다.
손흥민은 8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33분 델리 알리의 첫 골을 도왔다.
토트넘은 29분 에릭 다이어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손흥민은 44분 득점을 하면서 팀의 전반전 3-0 리드를 이끌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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