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 셰프첸코 트위터
셰프첸코는 24일(한국시간) 트위터에서 우크라이나 지도와 국기가 겹친 이미지와 함께 “우크라이나는 내 조국. 항상 내 민족과 조국을 자랑스러워했다.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30년 동안 하나의 국가를 이뤄왔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의 나라, 이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면서 “모두에게 힘든 시기다.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 단합하면 승리할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A매치 111경기 48골을 기록한 우크라이나 축구의 레전드인 셰프첸코는 AC 밀란(이탈리아), 첼시(잉글랜드) 등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명성을 떨쳤다.
진첸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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