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국(57) 전 NH농협은행 스포츠단 단장이 6일 대한테니스협회 전무이사에 선임됐다.
왼쪽부터 신임 이동건 사무처장, 정희균 회장, 신임 박용국 전무이사, 차정훈 공모사업단장.
신임 박 전무이사는 건국대 출신으로 NH농협은행 테니스부 코치와 감독을 거쳐 2017년 창단한 NH농협은행 스포츠단 단장을 지냈고, 이번에 테니스협회의 중책을 맡았다.
박 전무이사는 “테니스 저변 확대와 주니어 유망주 발굴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또 이동건 사무처장, 차정훈 공모사업단장도 새로 선임했다.
왼쪽부터 신임 이동건 사무처장, 정희균 회장, 신임 박용국 전무이사, 차정훈 공모사업단장.
박 전무이사는 “테니스 저변 확대와 주니어 유망주 발굴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또 이동건 사무처장, 차정훈 공모사업단장도 새로 선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