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성공적 최종 리허설 ‘이제 실전’

김연아, 성공적 최종 리허설 ‘이제 실전’

입력 2010-02-26 00:00
업데이트 2010-02-26 09:0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느낌이 좋다. 마지막 프리스케이팅 드레스 리허설에서도 실수가 없었다. 이제 금빛 메달을 향해 전진하는 일만 남았다.

이미지 확대
26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공식훈련에서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밴쿠버=연합뉴스
26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공식훈련에서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밴쿠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26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공식훈련에서 김연아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밴쿠버=연합뉴스
26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공식훈련에서 김연아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밴쿠버=연합뉴스


김연아는 26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드레스 리허설’에서 절정의 점프 감각을 앞세워 클린 연기를 펼쳤다.

드레스 리허설은 실제 경기에 앞서 무대 의상을 입고 실전 분위기에 맞춰 연습하는 것으로 사실상 마지막 훈련 기회다.

느낌이 좋다. 마지막 프리스케이팅 드레스 리허설에서도 실수가 없었다. 이제 금빛 메달을 향해 전진하는 일만 남았다.

김연아는 26일(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드레스 리허설’에서 절정의 점프 감각을 앞세워 클린 연기를 펼쳤다.

드레스 리허설은 실제 경기에 앞서 무대 의상을 입고 실전 분위기에 맞춰 연습하는 것으로 사실상 마지막 훈련 기회다.

밴쿠버=연합뉴스

☞밴쿠버 동계올림픽 사진 더 보러가기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