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서울 73년 7월 1일호 제6권 26호 통권 제 246호]
광주(光州)시 서(西)동(현 남구 서동) 김(金)모씨(51)는 3일간의 구류처분이 억울하다고 정식 재판을 청구.
김씨는 8일 밤 11시30분쯤 술에 취해서 집에 가다가 광주시 백운(白雲)동 노상을 걷던 이(李)모여인(39·광주시 남구 백운동)을 희롱했다는 혐의로 순찰 경찰관에게 적발, 즉결로 넘겨져 3일간의 구류처분을 받았다는 것.
김씨는 『사실은 그게 아니다. 이여인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따라갔을 뿐』이라고 주장, 16일 정식재판을 청구.
전남일보(全南日報)
광주(光州)시 서(西)동(현 남구 서동) 김(金)모씨(51)는 3일간의 구류처분이 억울하다고 정식 재판을 청구.
김씨는 8일 밤 11시30분쯤 술에 취해서 집에 가다가 광주시 백운(白雲)동 노상을 걷던 이(李)모여인(39·광주시 남구 백운동)을 희롱했다는 혐의로 순찰 경찰관에게 적발, 즉결로 넘겨져 3일간의 구류처분을 받았다는 것.
김씨는 『사실은 그게 아니다. 이여인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따라갔을 뿐』이라고 주장, 16일 정식재판을 청구.
전남일보(全南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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