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있는 연기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탤런트 金守美양(24·MBC-TV 3기생).요즘 연속사극 ‘한백년’에서 이대감댁의 딸 은복역으로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는 金양의 여름 피서를 살짝 스냅해 보았다.차가운 폭포의 힘찬 애무를 받아야만 더위가 풀린다는 金양은 틈만 나면 이렇게 정릉 계곡을 찾아 물기둥을 뒤집어 쓰며 더위를 식힌단다.키 158cm,몸무게 42kg,33-22-33의 몸매.
*작은 사진은 현재 모습
[선데이서울 73년 7월 29일호 제6권 30호 통권 제 250호]
●이 기사에 대한 저작권, 판권 등 지적재산권은 서울신문의 소유입니다. 무단 전재, 복사, 저장, 전송, 개작 등은 관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