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편의점 ‘바이더웨이’를 인수했다.
롯데그룹은 25일 바이더웨이 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PEF) 유니타스 캐피탈과 주식양수도계약을 맺었으며, 인수금액은 274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는 자사 계열의 편의점 세븐일레븐 점포 2220곳에 이번에 인수하는 바이더웨이 점포 1500곳을 추가함으로써 총 3720곳을 확보하게 됐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롯데그룹은 25일 바이더웨이 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PEF) 유니타스 캐피탈과 주식양수도계약을 맺었으며, 인수금액은 274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는 자사 계열의 편의점 세븐일레븐 점포 2220곳에 이번에 인수하는 바이더웨이 점포 1500곳을 추가함으로써 총 3720곳을 확보하게 됐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10-01-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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