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아들, 베트남에 600억대 골프장 보유”

“김우중 아들, 베트남에 600억대 골프장 보유”

입력 2013-07-25 00:00
업데이트 2013-07-25 17:0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아들 선용씨가 베트남에서 유령회사를 통해 600억원대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독립 인터넷언론 뉴스타파가 25일 밝혔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선용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유)옥포공영이 베트남 하노이 중심부에 있는 반트리 골프 클럽(Van Tri Golf Club)의 지분을 지난 2010년 100%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