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20년까지 7년간 시행할 ‘해양수산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이 23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번 중장기 계획을 통해 ▲ 2020년까지 세계 선도 기술 20개 확보 ▲ 신규 일자리 7만8천개 창출 ▲ 해양수산 기술개발 민간 참여율 40%로 확대 등 3가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6조9천억원을 투입해 70개 중점기술을 확보하고 이 가운데 파급효과가 크고 이른 시일 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20개 기술을 ‘퀵 윈(Quick-Win) 기술’로 선정해 예산을 우선 반영할 예정이다.
20개 퀵 윈 기술은 ▲ e-내비게이션 기술 ▲ 해양극한환경 극복기술 ▲ 해양플랜트 기자재 기술 ▲ 선박평형수 관리기술 ▲ 연안재해 관리기술 ▲ 유무인 도서관리 기술 ▲ 수중로봇 개발 기술 등이다.
홍종욱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중장기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생산유발 12조6천700억원, 부가가치 유발 5조1천900억원 등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계획을 2020년까지 해양수산 기술개발의 기본 방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해수부는 이번 중장기 계획을 통해 ▲ 2020년까지 세계 선도 기술 20개 확보 ▲ 신규 일자리 7만8천개 창출 ▲ 해양수산 기술개발 민간 참여율 40%로 확대 등 3가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6조9천억원을 투입해 70개 중점기술을 확보하고 이 가운데 파급효과가 크고 이른 시일 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20개 기술을 ‘퀵 윈(Quick-Win) 기술’로 선정해 예산을 우선 반영할 예정이다.
20개 퀵 윈 기술은 ▲ e-내비게이션 기술 ▲ 해양극한환경 극복기술 ▲ 해양플랜트 기자재 기술 ▲ 선박평형수 관리기술 ▲ 연안재해 관리기술 ▲ 유무인 도서관리 기술 ▲ 수중로봇 개발 기술 등이다.
홍종욱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중장기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생산유발 12조6천700억원, 부가가치 유발 5조1천900억원 등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계획을 2020년까지 해양수산 기술개발의 기본 방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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