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금리 인하가 “경제 성장세 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8월 기준금리 인하에도 금융권의 대출이자 하락폭은 크지 않았고, 중소기업 대출이자는 여전히 높다”면서 “기준금리 인하가 기업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감소와 투자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금리 인하가 “경제 성장세 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8월 기준금리 인하에도 금융권의 대출이자 하락폭은 크지 않았고, 중소기업 대출이자는 여전히 높다”면서 “기준금리 인하가 기업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감소와 투자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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