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상위 1%’ 설계사 ‘골든 펠로우’ 1000명 선발

생명보험협회, ‘상위 1%’ 설계사 ‘골든 펠로우’ 1000명 선발

손지연 기자
손지연 기자
입력 2024-08-29 15:52
수정 2024-08-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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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8회 골든펠로우(Golden Fellow) 인증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제공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8회 골든펠로우(Golden Fellow) 인증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제공


생명보험 설계사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최우수 보험설계사 ‘골든펠로우(Golden Fellow)’ 1000명이 탄생했다.

생명보험협회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8회 골든펠로우(Golden Fellow)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든펠로우는 5회 연속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설계사 중 장기근속,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000명의 골든펠로우가 탄생했다. 전체 생명보험설계사 9만 138명 중 1.1%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이들은 소속 생명보험사에서 평균 약 22년 동안 활동했으며 평균 연소득은 2억 1623만원에 달한다. 또 보험계약 평균 유지율은 13회 차(1년 이상) 99.1%, 25회 차(2년 이상) 96.1%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골든펠로우들의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과 고객을 향한 진심은 생명보험산업에서 대체할 수 없는 자원이자 가치”라며 “골든펠로우들이 앞으로도 변치 않는 진심과 열정으로 현재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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