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충돌방지 등 첨단 안전 기술 탑재
2021 쏘울
기아자동차 제공
신형 쏘울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원격 시동 스마트키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뒷자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 등의 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쏘울 EV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50㎞인 도심형 배터리가 장착됐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386㎞인 기본형 배터리가 탑재됐다.
쏘울 모델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1.5% 기준으로 1910만~2293만원이다. 쏘울 EV는 4187만~4834만원이지만, 구매보조금이 적용되면 2993만~3564만원으로 낮아진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3-2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