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K리그 팬 카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KEB하나은행, K리그 팬 카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19-08-26 22:14
업데이트 2019-08-2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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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왼쪽 세 번째) KEB하나은행장이 ‘하나원큐 팀 K리그’ 팬 사인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제공
지성규(왼쪽 세 번째) KEB하나은행장이 ‘하나원큐 팀 K리그’ 팬 사인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제공
KEB하나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대표 선수 6명과 축구팬 200명의 팬 사인회를 열고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팬 사인회에는 박주영(FC서울), 이용(전북현대)을 비롯해 K리그 대표 선수들이 함께했고, K리그 SNS 및 하나멤버스 이벤트 등을 통해 선정된 축구팬 200명이 사인회에 참석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어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과 함께 출시된 ‘K리그를 책임지는 축구 덕후들을 위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도 가졌다. KEB하나은행은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도 “KEB하나은행과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좋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9-08-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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