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비눗방울처럼

[한 컷 세상] 비눗방울처럼

입력 2020-10-27 20:40
업데이트 2020-10-28 01: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비눗방울처럼
비눗방울처럼 한 어린이가 아빠가 만들어준 비눗방울 놀이에 푹 빠져 있습니다. 맑고 투명하면서도 알록달록한 빛깔이 오랜만에 외출한 듯한 아이의 마음을 빼앗아 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에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겹쳐 더욱 흐린 기분이 드는 요즘이지만 이 아이의 미래는 비눗방울처럼 투명하고 오색찬란하길 바라봅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한 어린이가 아빠가 만들어준 비눗방울 놀이에 푹 빠져 있습니다. 맑고 투명하면서도 알록달록한 빛깔이 오랜만에 외출한 듯한 아이의 마음을 빼앗아 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에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겹쳐 더욱 흐린 기분이 드는 요즘이지만 이 아이의 미래는 비눗방울처럼 투명하고 오색찬란하길 바라봅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20-10-28 27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