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9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난 5일 규모 8.0의 강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데 이어 나흘 만에 발생한 두 번째 강진이다.
진앙은 솔로몬제도 산타크루즈 섬 인근 깊이 26㎞ 지점으로 확인됐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쓰나미 위험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 5일 규모 8.0의 강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데 이어 나흘 만에 발생한 두 번째 강진이다.
진앙은 솔로몬제도 산타크루즈 섬 인근 깊이 26㎞ 지점으로 확인됐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쓰나미 위험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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