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사우디 조문 간 미셸… 히잡 안 썼다고 구설수

사우디 조문 간 미셸… 히잡 안 썼다고 구설수

입력 2015-01-28 18:28
업데이트 2015-01-28 18: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사우디 조문 간 미셸… 히잡 안 썼다고 구설수
사우디 조문 간 미셸… 히잡 안 썼다고 구설수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칼리드국제공항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오른쪽) 새 국왕이 고(故) 압둘라 국왕 조문을 위해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고 있다. 대통령 부인 미셸(왼쪽 끝)은 무슬림 여성이 머리에 쓰는 히잡을 쓰지 않은 데다 강렬한 파란색이 들어간 밝은 톤의 옷을 입어 구설수에 올랐다. 중동의 문화적 전통을 어긴 것이어서 무례하다는 비판도 나오는 반면 미셸이 여성에게 억압적인 사우디에서 의도적으로 시위를 벌인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리야드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칼리드국제공항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오른쪽) 새 국왕이 고(故) 압둘라 국왕 조문을 위해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고 있다. 대통령 부인 미셸(왼쪽 끝)은 무슬림 여성이 머리에 쓰는 히잡을 쓰지 않은 데다 강렬한 파란색이 들어간 밝은 톤의 옷을 입어 구설수에 올랐다. 중동의 문화적 전통을 어긴 것이어서 무례하다는 비판도 나오는 반면 미셸이 여성에게 억압적인 사우디에서 의도적으로 시위를 벌인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리야드 AP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 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