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현지시간) 승객 등 224명이 희생된 러시아 코갈림아비아항공 여객기 추락현장인 이집트 시나이반도 산간지대에서 셰리프 이스마일(오른쪽) 이집트 총리 등 관계자들이 사고기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여객기는 이집트에서 이륙 23분 만에 추락했다. 러시아 당국은 노후에 따른 기체 결함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반면 과격테러단체인 이슬람 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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