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5-24 00:00
업데이트 2013-05-24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하나님의 군사

어느 주일날. 예배를 끝낸 목사님이 본당 출구 앞에 서서 신자들의 손을 잡고 악수를 했다.

목사님이 교회에 가끔 나오는 한 젊은이와 악수를 하면서 말했다.

“형제님,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가 대답했다.

“목사님, 저는 이미 하나님의 군사입니다.”

“그래요? 그런데 왜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날을 제외하고는 볼 수가 없지요?”

“저는 특수부대 비밀요원이거든요!”

●난센스 퀴즈

▶세상에서 가장 추운 차는?

알래스카

▶드라큘라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는 사람

▶옷장 안에 불이 나면?

장안에 화재

2013-05-24 22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