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연출자인 김태호 PD가 ‘2015 여의도클럽 방송인상 PD상’을 받았다고 MBC가 6일 밝혔다.
여의도클럽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무한도전’은 10년간 매회 특집을 방불케 하는 무형식 예능으로 최고 리얼 버라이어티 쇼를 선보였고 캐릭터 예능과 문화 재발굴 등 예능사에 길이 남을 도전을 시도했다”며 시상 배경을 밝혔다.
김 PD는 “모든 스태프가 톱니바퀴처럼 함께 돌아가 완성되는 것이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 힘을 합쳐 ‘무한도전’을 10년 동안 더 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90년 8월에 설립된 중견 방송인 모임인 여의도클럽은 매년 방송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과 제작진을 선정해 방송인상을 수여한다.
연합뉴스
여의도클럽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무한도전’은 10년간 매회 특집을 방불케 하는 무형식 예능으로 최고 리얼 버라이어티 쇼를 선보였고 캐릭터 예능과 문화 재발굴 등 예능사에 길이 남을 도전을 시도했다”며 시상 배경을 밝혔다.
김 PD는 “모든 스태프가 톱니바퀴처럼 함께 돌아가 완성되는 것이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 힘을 합쳐 ‘무한도전’을 10년 동안 더 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90년 8월에 설립된 중견 방송인 모임인 여의도클럽은 매년 방송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과 제작진을 선정해 방송인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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