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이 국내외 활동을 예정대로 강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6월 6일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하고 6월 7일 시즈오카를 시작으로 7월 24일 고베까지 총 16개 도시에서 18회 공연하는 ‘이너 코어’(INNER CORE) 투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지난 2월 전역 후 첫 일정으로 이달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계획한 팬미팅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행보는 최근 음주 운전으로 논란이 된 김현중이 자숙 기간 없이 활동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지난달 26일 새벽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 잠들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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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2월 전역 후 첫 일정으로 이달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계획한 팬미팅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행보는 최근 음주 운전으로 논란이 된 김현중이 자숙 기간 없이 활동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지난달 26일 새벽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 잠들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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