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만인의 방’ 철거
12일 서울도서관 직원들이 도서관 내 고은 시인의 집필 공간을 재현한 ‘만인의 방’에서 만인보(萬人譜) 원고 등을 옮기고 있다. 서울시는 고은 시인이 후배 문인 성추행 의혹을 받자 이날 만인의 방을 철거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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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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