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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겜’ 흥행 이어간다… 한국 오리지널 신작 25편 공개

넷플릭스 ‘오겜’ 흥행 이어간다… 한국 오리지널 신작 25편 공개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2-01-19 21:54
업데이트 2022-01-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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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포스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지난해 ‘오징어 게임’ 등 흥행 콘텐츠를 선보인 넷플릭스가 올해 25편 이상의 한국 신작을 선보인다. 지난해보다 10편이 늘었다.

넷플릭스는 19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학원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을 시작으로 2월 선보이는 김혜수 주연의 ‘소년 심판’이 포함됐다. 스페인 인기 시리즈 ‘종이의 집’을 리메이크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도 연내 공개 예정이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부사장(VP)은 “정확한 투자 금액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지난해보다 많은 오리지널 콘텐츠로 (늘어난 투자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대중문화의 중심에 섰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넷플릭스 내부 평가와 위상도 올라갔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2022-01-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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