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잡는 영어문법에서 쉽게 탈출하는 방법은?

발목잡는 영어문법에서 쉽게 탈출하는 방법은?

입력 2014-09-22 00:00
업데이트 2014-09-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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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일영문법, 문법과 어휘, 독해까지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어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영어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꼭 배워야 하는 대표적인 언어이자, 평생 함께 가야 하는 ‘동반자’로도 여겨진다. 하지만 영어교육을 꾸준히 받아온 시간 대비 한국인들은 영어를 완벽하게 마스터 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

그렇다면 왜 한국인들은 영어에 이토록 거리감을 느끼는 걸까. 많은 한국인들은 영어의 문법적인 요소가 ‘영어를 어려운 언어로 인식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꼽는 경향이 있다. 내신시험과 수능, 토익 등 다양한 영어시험에서 문제를 풀면서 문법에 익숙해질 법하지만 이 역시 어려워하고 있는 것.

이런 현상과 관련해 한 전문가는 “문법에 대한 개념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조건적으로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방식의 폐해”라며 “암기를 하면 기본적인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지만 내신이나 수능과 같은 응용력을 필요로 하는 시험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유는 단원별로 배우는 학습 커리큘럼이다. 문법을 통합적으로 배우지 않고 각각 나누어 학습하는 훈련이 반복되고, 학습기간도 늘면서 자연스레 앞서 배운 내용을 잊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에 EBSlang은 통합적인 영문법 학습을 통해 단순 암기에서 벗어난 쉽고 재미있게 문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휘력과 독해실력을 향상시키는 ‘EBS한일영문법’ 강의를 운영해 독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BS한일영문법은 6년 연속 판매 1위라는 기록을 세운 한일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영어문법인강으로, 기초영문법과 종합영문법으로 구성돼있다. 기초영문법 과정은 베스트셀러인 ‘한일 기초영문법’을 30강, 6주 과정으로 재구성한 만큼 꼭 필요한 핵심내용을 담고 있다. 강의마다 그날 배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10문제의 과제가 총 30회에 걸쳐 제공되며, 완강하면 직접 자신의 영어실력을 체크할 수 있는 시험자격도 주어진다.

보다 폭넓게 영어문법정리를 하고 싶다면 종합영문법을 눈여겨 보자. 이 강의는 기존에 단품과정이었던 독해가 되는 영문법의 한일 종합영문법 vol.1과 vol.2를 종합해 총 60강 12주 과정으로 재구성한 영문법인강이다. ‘한일 기초영문법’보다 더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고, 하이 레벨의 문법 용어가 등장하는 만큼 훨씬 고급스러운 표현을 배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EBSlang 관계자는 “한일 종합영문법 코스는 높은 수준의 영어문법과 어휘, 표현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의로 영어공부혼자하기에 도전하고 있는 학생이나 고급영어를 공부하는 학습자들에게 추천한다”며 “차근차근 영문법을 익히면 독해속도는 물론, 어휘력까지 눈의 띄게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기초영문법과 종합영문법을 신청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성적에 관계없이 강의에 모두 출석하고 일일과제를 성실히 이행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EBS한일영문법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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