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행복, 받는 기쁨’… 즐거운 어린이날

‘주는 행복, 받는 기쁨’… 즐거운 어린이날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0-05-04 14:50
업데이트 2020-05-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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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비피화학,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에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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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비피화학 사회공헌팀은 4일 하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롯데비피화학 사회공헌팀은 4일 하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주는 행복, 받는 기쁨’ 어린이날이 즐겁다.

롯데비피화학 울산공장(공장장 정동환)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인근지역의 하늘지역아동센터와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100만원 상당의 문구세트와 과자세트로 구성했다.

롯데비피화학 울산공장 직원들은 이날 하늘지역아동센터와 대현다함께돌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선물꾸러미 전달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등교 연기로 지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려고 진행됐다.

롯데비피화학은 매년 울산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신학기·어린이날·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전달, 영화 보여주기 등 문화체험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비피화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려고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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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들이 4일 롯데비피화학으로부터 받은 선물꾸러미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제공.
울산 남구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들이 4일 롯데비피화학으로부터 받은 선물꾸러미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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