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은 13일 서울 강서구 해운조합 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56) 전 국토해양부 2차관을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주 이사장 내정자는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수산정책국장 등을 역임하고 국토해양부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해양정책국장 등 해운항만 요직을 거쳐 지난 3월까지 국토부 2차관을 지냈다. 해양수산부의 승인이 나면 19일부터 3년 임기로 이사장직을 맡는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