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임석 솔로몬저축銀 회장 등으로부터 6억원 안팎 수수 혐의
굳은 표정의 ‘만사兄통’
솔로몬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수억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3일 오전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뒤로 한 채 굳은 표정으로 대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솔로몬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수억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3일 오전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뒤로 한 채 굳은 표정으로 대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이 전 의원은 17대 대선 직전인 2007년부터 저축은행 영업정지 조치가 한창이던 지난해까지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과 김찬경(56·구속기소)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총 6억원 안팎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은 2007년 대선을 전후해 1억원 안팎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