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당은 7일 오전 지도부 회의를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 지원대책 등을 논의한다.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주요당직자 회의, 민주당은 영등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각각 열어 남북회담의 의제와 바람직한 논의 방향, 국회 차원의 지원대책 등 남북관계 정상화 방안을 모색한다.
북한은 전날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전격 제의했으며, 우리 정부는 오는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으로 개최할 것을 역제안해 놓은 상태다.
앞서 양당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전격적인 회담 제의를 일제히 환영하면서 경색된 남북관계 정상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주요당직자 회의, 민주당은 영등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각각 열어 남북회담의 의제와 바람직한 논의 방향, 국회 차원의 지원대책 등 남북관계 정상화 방안을 모색한다.
북한은 전날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전격 제의했으며, 우리 정부는 오는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으로 개최할 것을 역제안해 놓은 상태다.
앞서 양당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전격적인 회담 제의를 일제히 환영하면서 경색된 남북관계 정상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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