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포시 갑·을 “헌혈동참해 코로나 위기 극복”

미래통합당 김포시 갑·을 “헌혈동참해 코로나 위기 극복”

이명선 기자
입력 2020-03-06 09:02
업데이트 2020-03-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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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박진호 후보 “헌혈은 작은 실천… 조기 종식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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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후보가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후보가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경기 김포시을 홍철호 국회의원은 5일 새롭게 문을 연 ‘헌혈의 집 김포구래센터’에서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헌혈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작은 실천이지만 참가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통합당 김포 갑지역에 공천이 확정된 박진호 예비후보를 비롯한 김포 갑·을 주요 당직자들도 헌혈 운동에 함께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국가적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져 대한적십자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헌혈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실제로 각급 민관 단체에 의한 단체 헌혈 운동이 이어지는 등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고 있다.

이날 헌혈 운동에 참여한 홍철호 의원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코로나로 고통 받는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기 위해 헌혈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피폐해진 민생경제와 국민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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