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24일 600만명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긴급한 국제식량지원 필요성에 처해 있다면서 43만t의 국제적 지원을 권고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유엔은 여름철 홍수와 혹독한 겨울철 등 일련의 쇼크로 북한이 고통받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북한을 식량위기에 매우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보고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유엔은 어린이와 여성, 노인층 등이 가장 취약계층이라면서 43만t의 식량 지원을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보고는 북한의 요구로 지난달부터 이달 사이에 실시된 세계식량프로그램(WFP)을 포함한 국제기구들의 평가에 기반한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유엔은 여름철 홍수와 혹독한 겨울철 등 일련의 쇼크로 북한이 고통받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북한을 식량위기에 매우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보고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유엔은 어린이와 여성, 노인층 등이 가장 취약계층이라면서 43만t의 식량 지원을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보고는 북한의 요구로 지난달부터 이달 사이에 실시된 세계식량프로그램(WFP)을 포함한 국제기구들의 평가에 기반한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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