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 “아들 낳았어요”

장동건-고소영 부부 “아들 낳았어요”

입력 2010-10-05 00:00
업데이트 2010-10-05 00: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2일 오후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연합뉴스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2일 오후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연합뉴스
동갑내기 톱스타 장동건(왼쪽·38)·고소영 부부가 4일 득남했다. 장동건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고소영이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기는 3.23㎏이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면서 “장동건과 가족들이 병원에서 고소영의 출산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장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2일 결혼했으며, 당시 고소영은 임신 4개월이었다.

한편 장동건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 웨이’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0-10-05 29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