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메트로 최우수기관사 김민곤씨 입력 2010-10-15 00:00 업데이트 2010-10-15 00:3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0/10/15/2010101502702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관사 업무의 출발점이며 그것이 서울메트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행복바이러스로 전파될 것입니다.”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소속 기관사 가운데 올해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된 김민곤(38·4호선 동작승무사업소)씨는 자신의 근무철학을 이렇게 말했다.1994년 입사, 현재까지 4호선 운행을 맡고 있는 김 기관사는 충실한 이론무장과 응급상황 대처, 스크린도어 설치로 더욱 중요해진 완벽한 정위치 정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10-1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