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0일 해바라기가 만개한 삼성동 코엑스 앞 길을 한 쌍의 남녀가 우산을 쓰고 정답게 걷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2-08-21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