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친구 왜 잡아가” 출동 경찰관에게 욕설 소방관 입건

“친구 왜 잡아가” 출동 경찰관에게 욕설 소방관 입건

입력 2013-01-04 00:00
업데이트 2013-01-04 09: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인천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모욕)로 서울 모 소방서 소속 소방관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중 폭행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A씨의 친구 B씨와 다른 손님 사이의 폭행 건으로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서 “경찰관이 친구를 순찰차에 태우는 모습을 보고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욕설이 나왔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 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