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움막 안에서 불에 탄 남자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11시 54분께 경기 시흥시 거모동 17㎡ 규모의 움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움막 안에서는 불에 타 숨진 남자 시신과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발견된 유서에는 ‘움막에 사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숨진 남성의 신원과 사인을 가릴 방침이다.
연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11시 54분께 경기 시흥시 거모동 17㎡ 규모의 움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움막 안에서는 불에 타 숨진 남자 시신과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발견된 유서에는 ‘움막에 사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숨진 남성의 신원과 사인을 가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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