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10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문주리의 한 과수창고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임모(54)씨가 창고지붕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4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임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건물 위에서 작업하던 임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임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건물 위에서 작업하던 임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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