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목표인 100도에 0.3도 모자란 99.7도가 찍혀 있다. 온도계는 올해 모금 목표인 3430억원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오른다. 최종 모금액은 1일 오전 공개된다. 지난해에는 목표액 3268억원보다 16억원 많은 3284억원을 모금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목표인 100도에 0.3도 모자란 99.7도가 찍혀 있다. 온도계는 올해 모금 목표인 3430억원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오른다. 최종 모금액은 1일 오전 공개된다. 지난해에는 목표액 3268억원보다 16억원 많은 3284억원을 모금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