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생들이 국방부의 병역특례제도 폐지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전국 25개 이공계 대학 학생회가 소속된 단체인 전국이공계학생전문연구요원특별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전문연구요원 폐지 계획에 반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은 이공계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병무청 지정 연구기관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하며 군 복무를 대신하는 제도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전국 25개 이공계 대학 학생회가 소속된 단체인 전국이공계학생전문연구요원특별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전문연구요원 폐지 계획에 반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은 이공계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병무청 지정 연구기관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하며 군 복무를 대신하는 제도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7-04-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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