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지하 1층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구조가 필요한 인명 수색에 나섰던 소방관이 수색 후 유독가스를 많이 마셔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노래연습장 내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7.11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