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진상조사 후 정경심 교수 거취 결정할 것”

동양대 “진상조사 후 정경심 교수 거취 결정할 것”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9-09-09 16:07
업데이트 2019-09-09 16: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동양대 진상조사단, 표창장 의혹 조사내용 발표
동양대 진상조사단, 표창장 의혹 조사내용 발표 9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딸 표창장 발급 의혹을 조사해온 동양대 진상조사단 권광선 단장이 조사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19.9.9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자체 조사 중인 동양대는 9일 “진상조사가 완료되면 학교 인사위원회를 소집해 정 교수의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