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31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0.3.31 연합뉴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0분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6세 남성이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달 5일 발열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7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69명, 대구는 113명으로 늘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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