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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7만1525명 확진…전날보다 4102명 감소

경기 지역 7만1525명 확진…전날보다 4102명 감소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4-02 18:23
업데이트 2022-04-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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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15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지난달 31일) 7만5627명보다 4102명 줄었고, 한 주 전 같은 금요일(지난달 25일 9만775명)에 비해서는 1만9250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378만4881명이 됐다.

사망자의 경우 72명이 발생해 전날(67명)보다 5명 늘어났으며, 누적 사망자는 4472명이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 6452명, 고양시 6335명으로 6,000명을 넘었고 이어 화성시 5492명, 용인시 5282명, 성남시 4773명, 부천시 3958명 , 남양주시 3314명 등의 순이었다.

도내 전담병상 가동률은 46.2%로 전날(46.5%)보다 0.3%포인트 낮아졌고, 중증환자병상 가동률도 57.8%로 전날(59.2%)보다 1.4%포인트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3만719명으로 전날(43만3313명)과 비교해 2594명 줄어들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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